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인포젤리입니다!
금일 소개드릴 책은
너무나도 유명한 책,
'더 해빙'
저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읽었을까?
생각을 해보니,
사람은 자신이 힘든 시기에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말처럼,
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저서여서 지금 제게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빙에서 단 한 문장만 가져가고자 한다면
' 있는 것에 집중 ' 하는 것 이였습니다.
최근 제가 큰 시련을 또 한 번 겪게 되었는데,
전과 다르게 긍정적인 생각들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아프다 보면 다시 일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또 생긴 걸까? ' 등
부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휘감았습니다.
그러다 선물 받은 '더 해빙'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가볍게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펼치게 되었는데,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Having은 우리의 렌즈를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는 방법이에요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나는 잃는 것, 없는 것에만 집중을 하며 불행을 느끼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뭘까? 에 집중하다 보니,
마음의 안정감들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들>
1. 나를 진정으로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가족과 지인들
2.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금전적 여유
3. 책을 읽을 수 있고, 카페에 나와서 글을 쓸 수 있는 두 발과 손, 눈
4. 매일 걸을 수 있는 가까운 해변가
저는 너무 많은 것을 가졌음에도,
없음에 집중하다 보니
제 삶이 마치 불행한 것처럼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있음'에 집중하는 것
단 하나를 얻은 만으로도
제 삶의 태도가 달라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으시고,
저처럼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Think ig 문장
2. 관점적 내 생각
1. Think Big 문장
1. 어떤 것이든 지속되지 않는다.
회오리바람은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계속 내리지 않는다.
2. 항상 힘들기만 한 일은 없다.
우리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다 정해놓고 그에 따른 감정까지 사회적으로 규정해 놓죠.
연인이나 배우자와 헤어지는 것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일이나 사업이 잘 안 되는 것..
이런 일들이 항상 힘들고 불행한 일일까요?
3.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되고, 결국 나아가는 것은 나 자신이다.
‘나는 네 마음을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곳으로 가는 문까지만 보여줄 수 있다.
그 문을 통과해야 하는 것은 바로 너 자신이다.’
2. 관점적으로 바라본 생각들
▷ 삶의 관점 ◁
KeyPoint : '있음'에 집중하라
소개 글과 중복되는 글귀지만,
지금 저의 삶에서 잃는 것에 집중하게 될 경우
무너지는 일들만 남았기에,
있는 것들에 집중하라는 것을 삶의 관점으로 생각했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집중하기보다는
제가 가진 것들에 집중하다 보니 제 삶이 하루하루 나아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 집중했습니다.
오늘을 잘 살아야 제게 '내일'도 있고
내일이 당연히 주어지는 하루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오늘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고,
가족들과 시간도 보내고,
때론 열심히 살아도 보고,
이렇게 글도 써보고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며 사는 것.
제가 삶을 버틸 수 있는 이유들입니다.
삶이 힘들 때,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될 때
조용히 자신이 가진 것들을 생각하고, 글로 적어보셨을 때
마음이 나아짐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힘들 때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투자적 관점 ◁
KeyPoint : 독서
소프트뱅크의 손정의에게는 세계적인 IT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이 있었다.
하지만 회사를 세운 지 얼마 되지 않아 만성간염을 진단받게 되었다.
의사는 그가 5년 이상 살 수 없다고 했지만 손정의는 포기하지 않았다. 병상에서 책 4천 권을 독파하며 재기의 의지를 다졌다.
그가 건강을 회복하고 회사에 복귀한 나이는 29세. 이후 자신의 꿈대로 ‘ 소프트 뱅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키워나갈 수 있었다.
- 더 해빙-
부동산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데,
현재 몸 상태로는 임장, 임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손정의 님도 아픈 병상에서 좌절하지 않고
4천 권의 독서를 하셨다고 글귀를 읽고,
목표를 정해서 책을 읽거나 외국어 배움을 가진다면
1년 뒤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라는
미래가 그려졌습니다.
우리는 좋은 일과 나쁜 일을 다 정해놓고 그에 따른 감정까지 사회적으로 규정해 놓죠.
연인이나 배우자와 헤어지는 것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일이나 사업이 잘 안 되는 것..
이런 일들이 항상 힘들고 불행한 일일까요?
- 더 해빙-
제게 닥쳐온 시련이 꼭 나쁜 거라는 생각보다,
새 삶을 살 수 있는 또 다른 기회라고 생각해 보기로 했습니다.
투자적 관점에서 독서는 해박하고 넓은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해 주고,
글쓰기에도, 정밀어 사용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독서, 외국어 >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도 당시 저의 상황에 따라
읽고, 감명받는 부분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그렇기에 독서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이따금 짐을 내려놓는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독서를 통해
많은 위로를 받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잘 되진 않지만,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삶에서 작은 희망으로도 제가 함께하기를 바라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