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 [도서추천] 스트레스와 역경을 극복하는 법 < 회복탄력성 > 우리는 모두 상처받을 수 밖에 없다.하지만 그 상처가 나를 무너뜨리는 게 아니라,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고 믿는다. 그 믿음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책들과 함께,오늘도 나는 다시 나로 돌아오는 연습을 한다.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말에 상처를 받거나,뜻하지 않은 오해에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다.어릴 땐 그런 순간이 오면,모든 관계가 무너질 것처럼 두려웠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상처는 피할 수 없지만, 그 감정을 붙잡고 주저앉는 대신다시 나로 돌아오는 힘, 그게 바로 회복탄력성이라는 걸. 예전의 나는 누군가의 반응 하나에 하루 종일 마음이 흔들렸다.혹시 나 때문에 기분이 상했을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계속해서 내 행동을 되짚으며 스스로를 소모했다.그러다 어느 순간, 알게 됐다.사람과 사람 사.. 2025. 3. 24. [투자도서추천] 나만의 독서 투자 : 책에서 배운 돈의 흐름 (아비투스,불변의법칙, 인생은 순간이다) 나는 책을 읽으며 투자 공부를 시작했다.처음부터 복잡한 것들은 포기를 빠르게 만들어, 본질부터 확인하기로 했다. '돈이란 무엇인가', '내가 원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가' 를 고민하면서 자연스럽게 투자에 대한 생각도 깊어졌다. 매일 그냥, 꾸준히 책장을 넘기던 순간들이 쌓이며 나의 재정 이해력은 조금씩 성장했다.책 속에는 돈을 다루는 수많은 방식이 있었고,나는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투자 철학을 하나씩 골라내기 시작했다. 어떤 책에서는 이렇게 말한다."모든 투자는 결국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선택이다."그 말이 가슴에 와닿았다.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이 내 삶에 어떤 가치를 만들어주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나는 숫자보다, 돈의 흐름과 태도에 관한 책들에 더 집중했다.단기적인 수.. 2025. 3. 22. [기록] 나를 만나는 30일의 여정 글을 쓴다는 것은자신의 가장 깊은 우물에서한 바가지 진실을 길어 올리는 일이다.하루에 한 번, 나는 그 우물을 들여다본다.완벽을 바라지 않는다.단지 그날의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만나려 한다.30일 동안 글을 쓴다는 것.그것은 나 자신과 맺는 조용한 약속이다.일상의 소란 속에서도나만의 고요를 찾아가는 시간.우리는 모두 길 위에 있다.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 사이,오늘의 나를 기록하는 일은가장 정직한 여행의 방식이다.미완성의 생각도,흐릿한 감정도 괜찮다.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니까.이 글들이 쌓여가는 동안나는 조금씩 달라질 것이다.마치 강물이 바다를 향해 흐르듯,매일의 작은 기록이 모여나라는 바다를 이루어갈 것이다.이 여정의 끝에서 만날 나는지금보다 더 깊은 눈빛을 가졌을까.더 단단한 마음을 품었을까.그리고.. 2025. 3. 21. < 부산 시세 > 부산 해운대구 TOP 1~30 부산 시세 > 부산 해운대구 TOP 1~30 / 네이버 호가 기준 호가 기준을 보는 이유는 현재 부동산 시세 흐름을 파악하는 기준이 되서, 실거래가 보다 호가를 보고 있어! 정확한 가격 파악 보다는 1. 요즘 시세는 몇 억 정도에 형성 되어있구나. 2. 상승장 전고대비 몇프로 하락한거지? 3. 랜드마크 가격 대비 비싼 아파트가 있다면 랜드마크가 저평가 된 걸까? 생각하며, 흐름을 파악하는게 좋아 ! 4. 랜드마크는 내가 살 수 없는 아파트인데 가격을 왜 보는걸까?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반응하는 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라 랜드마크 거래가 활성화 되면, 그 후순위 아파트들도 영향을 받게 된다고 생각해 그래서 랜드마크 아파트 시세 흐름을 항상 보고 있어 ! 2025. 1. 20. 일상 일상 일상이란 주제로 글쓰기를 하는데, 손과 생각이 키보드에만 몰려있다. 나는 일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이 주제라면 편하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내가 즐기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글의 시작을 털어놓기부터 시작했다. 나의 일상은 언제나 보통이었기에 행복했었다.잠이 들 때 고민이 없었고, 해결해야될 것들이 있다면 아침 샤워를 하면서 답을 찾아가며 평범하게 살아왔다. 누구와든 잘 지내고, 스트레스도 있지만 즐거운 회사 생활이였고, 자유로운 연애와 나를 옥죄지 않는 경제적 사정 덕분에도 편하게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의 일상이 변화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솔직하게 상황을 털어놓지는 못하지만 그 일상을 마주하는 순간 두려움보다는 변화에 집중했었다. 나라면 잘 견.. 2024. 11. 18. [소설 추천] 피프티 피플 - 정세랑, 우리는 모두 인생의 주인공이다 안녕하세요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인포젤리입니다! 🫶🏻저는 경제 및 자기 계발 서적을 주로 읽었는데,점점 편협해지는 사고들과 각박해지는 마음들을 느껴, 독서모임을 통해 반강제적으로 소설을 읽는 환경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렵고, 타의에 의존하여 소설을 읽어보자 하며 읽게 된소설이 1달 만에 3권 이상이 되었네요. 그중 가장 처음 가지고 온 책은 스테디셀러 ' 피프티 피플'입니다.제목처럼 50명의 각자의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지만결국엔 모든 인연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또한 극중 인물들을 통해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들을 들여보며,다시 한 번 제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들,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무심코 지나쳤던 타인의 불행들,이제서라도 이 소설을 통해 애.. 2024. 10. 4. [자기계발서 추천] 더 해빙 - "있음에 집중하라"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인포젤리입니다! 금일 소개드릴 책은너무나도 유명한 책, '더 해빙' 저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읽었을까?생각을 해보니,사람은 자신이 힘든 시기에 이겨낼 수 있을 만큼의 시련을 준다는 말처럼,지금의 저에게 꼭 필요한 저서여서 지금 제게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빙에서 단 한 문장만 가져가고자 한다면' 있는 것에 집중 ' 하는 것 이였습니다. 최근 제가 큰 시련을 또 한 번 겪게 되었는데, 전과 다르게 긍정적인 생각들이 들지 않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아프다 보면 다시 일에 복귀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또 생긴 걸까? ' 등부정적인 생각들이 저를 휘감았습니다. 그러다 선물 받은 '더 해빙'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 2024. 8. 20. [자기계발서 추천] 아비투스 - 자본주의의 인식을 바꾸다.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인포젤리입니다!오늘은 자기 계발서의 베스트 셀러 아비투스 책에 대한 독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자기계발서 아비투스 추천 아비투스?!단어부터 생소했던 아비투스, '아비투스'란 ‘제2의 본성’과 같은 것으로, 친숙한 사회 집단의 습속ㆍ습성 따위를 뜻하는 말. 프랑스의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이다출처 : 네이버 이 책을 추천드리게 된 계기는시중에 나와있는 자기 계발서와는 완연히 다른 플랫폼의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라는 내용이 아니라,태초부터 다른 아비투스.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자각하게 만들어줬던 책. 1. Think big 문장2. 관점적 내 생각3. 아비투스가 흥미로웠던 이유1. Think big 문장 1. 실체적 .. 2024. 8. 16. 자본주의 공부를 꼭 해야되는 이유 l 빠른 길로 가는 지도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혹 관심이 없더라도 자본주의에 대해 많이 들어 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나 또한 들어는 봤지만 자본주의에 대한 생각을 제대로 정리해보지 못했는데, EBS자본주의 다큐 및 책을 읽고 자본주의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던 것 같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자본주의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들을 적어보았다. 우선 이 글을 읽기 전 'EBS자본주의' 다큐 및 책을 먼저 꼭 보거나, 읽어보시길 권한다. 그 이유는 경제, 부동산, 주식 공부를 하고 있는데 굳이 '자본주의'에 대한 내용을 읽거나, 다큐를 봐야 할 이유가 있을까? 자본주의라는 게 뻔하잖아라고 편협한 생각으로 미루고, 미루다 독서모임을.. 2024. 7. 27. 너의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는다는 것 내가 너와 헤어질 마음이 없었다면,너의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겠지. 애초에 나는 너와 언젠간 헤어질 거라는 생각으로너와 만났었나 봐. 그래서 결국엔 너와 헤어졌고,너의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했어. 언제 어디서든 네 번호를 누르고, 연락을 하고자 하는 게진정한 연인이 아닐까? 너와 헤어진 건 나의 잘못이야.내 마음의 시작부터가 잘못된 거였으니까. 나는 너와 만나면서뭘 그렇게 두려워했던 걸까 아직도 이렇게 너를 잊지 못하고,헤매는 날들이 많아지는데 뭐가 그렇게.. 2024. 7.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