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인포젤리입니다!
오늘은 자기 계발서의 베스트 셀러 아비투스 책에 대한 독서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자기계발서 아비투스 추천
아비투스?!
단어부터 생소했던 아비투스,
'아비투스'란
‘제2의 본성’과 같은 것으로,
친숙한 사회 집단의 습속ㆍ습성 따위를 뜻하는 말.
프랑스의 사회학자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이다
출처 : 네이버
이 책을 추천드리게 된 계기는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 계발서와는 완연히 다른 플랫폼의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되려면 이렇게 하세요'라는 내용이 아니라,
태초부터 다른 아비투스.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자각하게 만들어줬던 책.
1. Think big 문장
2. 관점적 내 생각
3. 아비투스가 흥미로웠던 이유
1. Think big 문장
1. 실체적 자유
부자들이 구매력보다 자기 결정권을 더 중시하는 까닭을 빌 게이츠가 간단히 설명한다.
“나는 사람들이 수십억 자산을 원하는 걸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실체적 자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확언하건대 그 이상을 가지더라도 햄버거는 다 똑같은 햄버거다.
젤리✔️ : 돈은 일정이상 소유한 이후부터는 크게 차이를 가지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은 '실체적 자유'인 것이다.
돈으로부터의 자유, 시간으로부터의 자유, 공간으로부터의 자유.
그러나 이것 또한 일정 수준의 돈을 가졌을 때 가질 수 있는 자유다.
2. 칭찬을 바라지 않는다.
상류층은 보통 칭찬을 바라지 않는다고 한다.
어차피 그들에겐 고급 취향과 탁월한 성과가 당연한 일이기 때문이다.
젤리✔️ : 우리는 칭찬에 목말라한다. 상류층은 칭찬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에서 놀랐다.
이 또한 배워야 하는 자세라 생각했다. 내가 상류층은 아니지만 칭찬 바라는 행동이 아니라
내 자신의 성장과 성과를 이뤄냈을 때에 중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3. 성공한 이유
부자들이 성공한 이유는 그들이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기 때문이다
젤리✔️ : 자수성가로 성공한 부자들은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다는 것에 이미 많이 증명되어 있음으로,
더 똑똑함보다 '행동'했다는 것이 성공을 불러온 것이라 생각한다.
2. 관점적으로 바라본 생각들
▶︎ 삶의 관점 ◀︎
key point : 정밀어 사용
1) 명료하고 정확하게 발음한다.
2) 사적인 대화에서도 관련 내용을 명확히 밝힌다
3) 미사여구를 쓰지 않는다.
4) 외래어 남용을 자제한다.
말하는 도중 영어를 섞어 쓰거나, 줄임말을 쓰는 경우 더 지식이 있어 보이거나
위트가 있어 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정밀어 사용 부분을 읽고 나서는
상대방에게 내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이 하기 편한 말보다는
상대방이 저의 말을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고,
'대화'를 함에 있어 상대방을 얼마나 배려할 수 있는 자세도
상류층의 태도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태도라는 말을 attitude로 쓰고자 했다.)
▶︎ 투자적 관점 ◀︎
key point : 계획을 세우고 실천
사회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은 우연한 행운, 직접적 후원, 부자 애인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다.
반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일한다
타인의 의존하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는 것.
투자를 하는 경우에도 계획과 실천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집니다.
부동산 투자도 그 현장을 직접 발로 가봐야만 알 수 있으며,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질 수 없고,
계획하지 않으면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어렵습니다.
부동산 현장에 가기 전 계획 없이 가거나,
동선이 정해지지 않으면
지역의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더 보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 임장 계획
1. 임장 할 지역 동선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2. 하루에 목표한 범위만큼은 다 보고,
3. 반드시 느낀 점을 작성한다.
4. 현장에 갔을 때만큼은 대충 하지 않는다.
이런 목표와 계획을 가지고 현장에 임해야만 시간 및 효율적으로
제대로 현장을 파악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인생 자체에도 계획과 행동이 필요하듯이,
투자적 관점으로 볼 때도
계획과 행동을 통해 더 정밀하게,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계획과 행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3. 아비투스가 흥미로웠던 이유
아비투스가 흥미로웠던 이유는
부자가 되는 방법보다는
부자의 자세와 마인드를 배울 수 있었고,
그들의 세계는 범접할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태초부터 엘리트는 우리와는 확연히 다르고,
그 간격을 줄이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저는 어떠한 부자를 꿈꾸는 가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책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최상위 엘리트가 아니었고,
제가 목표하는 부자의 정도라면
갖출 수 있는 태도들,
부자가 되기 전에도 갖출 수 있는 마인드들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우고자 했습니다.
(특히 정밀어 사용이나, 행동, 칭찬이나 타인의 말에 동요하지 않는 등)
부자여서 이렇게 행동한다는 것보다
위와 같은 행동들이 부와 가깝게 해 주고,
삶을 더 영위롭게 하고,
부자의 태도를 함께함으로써 저 또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자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언젠간 같은 자리에서 웃으며 볼 수 있는 날도 오겠죠?
오늘은 아비투스 책에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이 글을 쓰는 것이 가장 어려웠던 거 같습니다.
아비투스, 참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아는데
설명하기에는 많이 어려운 책이었네요.
배운 것을 가장 많이 나누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이었는데,
다소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라도 마무리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를 꿈 꾸고, 그들의 행동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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